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실시

 

현대차가 오는 3일부터, 친환경 차량 구매 고려자를 위한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차 대표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개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내 현대차 신차 재구매시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 보장이 핵심이다.

신차 구매가의 최대 55%까지 보장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차 중고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제외 실 구매가 3230만원 차량의 3년후 잔존가치 보장 가격은 2475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를 비롯한 현대차의 다양한 친환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지카 미디어 다른 글 보기

 

2020/01/23 - [업계 소식] - "모든 것을 걸었다"...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대규모 마케팅 활동 펼쳐

2020/01/23 - [업계 소식]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온라인 실시간 상담 서비스 도입해 서비스 강화

2020/01/28 - [업계 소식]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0 WRC 첫 대회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

2020/01/28 - [업계 소식] - 한국타이어, 미래 혁신 이끌어갈 '프로액티브 리더' 환영회 개최

2020/01/28 - [업계 소식] - 그린카, 서울시 나눔카 이용 적립금으로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