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실시
- 업계 소식
- 2020. 2. 3. 11:49
현대차가 오는 3일부터, 친환경 차량 구매 고려자를 위한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차 대표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개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내 현대차 신차 재구매시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 보장이 핵심이다.
신차 구매가의 최대 55%까지 보장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차 중고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제외 실 구매가 3230만원 차량의 3년후 잔존가치 보장 가격은 2475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를 비롯한 현대차의 다양한 친환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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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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