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내일은 미스터 트롯' 후원…부상으로 G4 렉스턴 지원

 

쌍용차가 새해 최대 흥행 기대작으로 꼽히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을 후원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하 미스터 트롯)’은 새해 론칭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월 2일(목) 오후 10시 첫 회가 방송된다. 

새롭게 펼쳐질 ‘미스터 트롯’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쌍용차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고의 트롯맨에게 주어질 G4 렉스턴은 대형 SUV 특유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탑승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황금비례 및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했으며 품격 있는 내외관 스타일로 플래그십 SUV 오너의 자부심을 갖게 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과 안락함, 편의성을 비롯한 감성적 가치를 풍부하게 담아낸 G4 렉스턴의 가치를 ‘미스터 트롯’에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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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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