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나타/팰리세이드,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올라

현대자동차 쏘나타와 팰리세이드,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자동차 업계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Utility and Truck of the Year)' 최종 후보에 올랐다.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현대기아차 세 차종이 한꺼번에 오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에 현대기아차 세 차종이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지난해 G70와 코나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자동차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는 ▲승용부분에서 현대자동차 쏘나타를 비롯해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도요타 수프라, ▲SUV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 링컨 에비에이터, ▲트럭 부문에서 포드 레인저, 지프 글래디에이터, 램 헤비듀티 등이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배심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에 종사하는 전문가 50명이다. 최종 수상 차종은 내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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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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