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품격 높인 대차 서비스 강화로 로열티 높인다

 

한불모터스가 사고 및 수리 소비자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강화하고 로열티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불모터스는 지난 2년간 성수서비스센터에 접수된 사고접수를 분석한 결과, 월 평균 90건의 사고접수 중 약 50%의 소비자만이 대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확인했다. 한불모터스는 자사 브랜드의 대차 서비스 이용 비중을 70%까지 높이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푸조, 시트로엥, DS 모델들을 대차 차량으로 대거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대차 차량은 DS 7 크로스백을 비롯한 푸조, 시트로엥, DS 모델 20대로, 향후 차종과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비용은 동급 국산 모델의 대차 시세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성수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타 지역 서비스센터까지 대차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단순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고객 감동으로 이어지는 사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로열티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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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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