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영종도에 정비공장 신규 오픈...8개 워크베이 및 대형 세차장 구비

 

타타대우상용차가 영종도에 정비공장을 오픈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업무지원시설단지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타타대우상용차 영종도 지정 정비공장은 약 4,000여 평의 부지에 총 8대의 대형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상시 점검을 받을 수 있는 검사장 및 대형 세차장까지 갖추고 있어 차량 정비는 물론, 차량 유지 및 보수에 필요한 관리 서비스까지 한번에 제공한다. 특히, 인천공항 인근 유일한 대형정비공장이자, 영종도 내 유일한 상용차 정비센터로서 공항을 출입하는 항공물류 운송차량을 대상으로 보다 편리하고, 최적화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이번 영종도 정비공장 신규 오픈으로, 인천공항을 출입하는 항공 물류 운송차량에 보다 편리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투자를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

지카 미디어 다른 글 보기

 

2019/11/07 - [업계 소식] - 현대자동차그룹, 증강현실 가미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제네시스 신규 차종에 적용"

2019/11/08 - [신차 소식] - 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랙 배지' 발표..."블랙 배지 라인업의 완성"

2019/11/08 - [업계 소식] - 기아차, 아프리카 가나에 보건센터 완공

2019/11/08 - [업계 소식] - 볼보트럭, FL, FE 일렉트릭 유럽 판매 개시

2019/11/11 - [업계 소식] - 현대자동차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성료...3만여 명 참가해 총 85만Km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