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국내 최대 규모 창원 전시장 오픈…"경상남도 서부 지역 판매 강화할 것"

 

푸조,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6일 푸조·시트로엥 창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며 경상남도 서부 지역의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공식 딜러인 경남오토모빌에 의해 운영되는 창원 전시장은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와 인접해있고,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창원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전국 푸조·시트로엥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연면적 680.71㎡를 바탕으로 현재 판매 중인 푸조, 시트로엥의 전 차종을 확인할 수 있다.

1층 시트로엥 전시장은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를 반영해 따뜻한 나무 소재를 바탕으로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층 푸조 전시장은 푸조의 최신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를 적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한다. 여기에 차량을 처음 전달 받는 순간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딜리버리 존’, 개별 상담 공간, 고객 라운지, 그리고 6대의 고객 전용 주차공간 등 편의 시설도 두루 갖췄다. 푸조·시트로엥 창원 전시장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양로 141에 위치해 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지카 미디어 다른 글 보기

 

2019/11/05 - [업계 소식] - 'MINI 유나이티드', 2,200명이 함께한 역대급 축제의 장

2019/11/05 - [신차 소식] -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첫 날 1만 7,294대 기록…"역대 최다 계약 달성"

2019/11/04 - [업계 소식] - 쌍용자동차, 10월 수출 포함 총 1만 195대 판매…"내수 전년 대비 20.2% 감소"

2019/11/01 - [업계 소식] - 피닌파리나, 한국 파트너에 기흥인터내셔널 선정..."하이퍼카 바티스타 한국 땅 밟는다"

2019/11/01 - [업계 소식] - 현대모터그룹, 중국사업총괄에 이광국 사장 임명..."중국시장 부흥 이끌 적임자"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