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드레스 업'하는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자동차가 특별한 핼러윈을 느끼게 해 줄 ‘핼러윈 드레스 업 칸’ 이벤트를 개최하며, SNS를 통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30일 서울시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핼러윈 드레스-업 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핼러윈 콘셉트로 특별히 튜닝된 렉스턴 스포츠 칸이 전시되며, 좀비와 뱀파이어를 비롯해 핼러윈 분위기에 맞춰 꾸며진 현장에서 특수분장한 모델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전시존을 구성,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출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칸)는 지난 9월 내외관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 업그레이드 및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진 2020 모델이 새롭게 선보였다. 적극적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렉스턴 스포츠 오너들은 튜닝문화에서도 누구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고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7년 홍대, 이태원 등 핼러윈 파티가 열리는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핼러윈 로드쇼를, 지난해에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핼러윈을 주제로 쌍용패밀리데이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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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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