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가는 국내생산 르노 트위지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유럽 수출 선적을 개시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수출 선적은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르노 트위지 생산을 시작한 이후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시장에 진출하는 첫 물량으로 10월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총 142대의 트위지가 수출길에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트위지 국내 생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및 ㈜동신모텍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국내생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 전반을 적극 지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국내생산 르노 트위지의 수출을 위한 첫 선적에 이르기까지 르노삼성자동차, ㈜동신모텍, 부산시 간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및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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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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