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친환경 러닝이벤트 성료..."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 실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반포한강공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를 비롯해 약 1,000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러닝 이벤트 ‘헤이, 플로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만식 상무 개회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1,000명의 참가자가 총 6km의 코스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러닝 플로깅’과 왕복 2.6km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워킹 플로깅’으로 나눠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여기에 약 10개의 친환경 사회적 기업이 버려지는 영화포스터로 만든 비즈 팔찌,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북극곰 엽서, 폐현수막으로 만든 에코 메시지 가방, 커피 찌꺼기로 만든 부엉이 점토인형 등을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가치 있는 유산"이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시작한 ‘헤이, 플로깅’ 운동에 보다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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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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