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2019-2020비스타 개최...'1957년부터 시작된 볼보 트레이닝 올림픽'

 

볼보트럭이 2019-2020비스타를 개최한다. 비스타란 볼보그룹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트래이닝 올림픽으로, 전 세계 볼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이 참가, 전문적인 정비지식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회다. 볼보트럭 로저 알름 트럭부문 총괄 사장은 "볼보트럭은 업계 최고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췄다"면서 "비스타는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정비사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는 동시에 볼보트럭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1957년부터 시작된 비스타는 애초 스웨덴 정비사들만 참가하는 대회였으나 늘어나는 세계 수요를 안정적으로 제어하고자 1977년 전 세계로 확장됐다. 비스타 참가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5,000개 팀에서 2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볼보트럭테크컬리지’를 개설하고 전문적인 기술력을 함양한 정비사 양성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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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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