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 지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 공모를 오는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9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틔움버스 등 이동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관련 인식과 행동을 개선시키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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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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