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 클래스 3차전, 영암 서킷에서 성황리에 끝나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3차전 경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경기 결과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선수가 26분 00초 734를 기록하며 M 클래스 참여 최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26분 02초 805와 26분 04초 528을 기록한 카이즈유 탐앤탐스 정기용 선수와 카이즈유 탐앤탐스 권형진 선수가 2위와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카이즈유 탐앤탐스 권형진 선수는 개막전과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포디움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 전경기 연속 포디움에 올라 실력을 증명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번 M 클래스 3차전 현장에서도 BMW M TOWN 파빌리온과 Z4 M40i 클로즈드룸을 운영하고, M 테스트 드라이빙 프로그램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BMW M TOWN 라운지에는 주말 동안 13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외 BMW 코리아미래재단의 M 스쿨에는 6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한편, 지난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BMW M 클래스는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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