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9포드기술경진대회 개최

 

포드코리아가 지난 13일 2019포드기술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포드기술경진대회는 포드 오너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예선 통과자 9명은 13일 열린 기술경진대회에서 차량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는 등 실전 중심 평가를 통해 실력을 겨뤘다. 심사를 통해 1등은 선인자동차 길현수 테크니션에게 돌아갔다. 2등은 프리미어모터스 원유호 테크니션, 3등은 선인자동차 오지훈 테크니션이 차지했다. 기술경진대회 3명의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인증서가 수여됐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변재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고객들에게 정확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테크니션 인재양성과 직원역량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강릉에서 제주까지 총 31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며, 180명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각 서비스 센터에 상주하며 소비자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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