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 V-click 모바일 앱 런칭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이하 폭스바겐 파이낸셜) 폭스바겐 그룹 공식 온라인 다이렉트 구매 채널인 V-click 모바일 앱을 런칭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이 새롭게 런칭하는 V-click 모바일 앱은 수입 자동차 금융업계 최초의 비대면 자동차 금융 서비스 제공 채널로,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할부 또는 리스 계약  필요한 금융 심사 신청부터 차량 계약까지 쉽고 간단하게 완료가 가능하다.
 
V-click앱은 고객이 차량 계약  타인에게 개인적인 금융 정보 관련 서류를 발급  제출할 필요가 없어 개인정보 보안이 한층 강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업사원 또한 고객에게 별도의 서류 제출을 요청할 필요가 없어 빠르고 투명한 계약 프로세스 진행이 가능하다.
 
폭스바겐파이낸셜으 먼저 폭스바겐 파사트 TSI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V-click 모바일  운영을 시작한다. 현재 파사트 TSI 예약 고객들은 영업사원의 안내를 통해 V-click 앱을 통한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이미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구입한 기존 계약 고객들도 V-click 설치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계약 조건, 납입금 현황 등의 금융 계약 정보 확인은 물론, 납부확인 증명서 출력까지 편리하게   있다.
 
아울러 폭스바겐파이낸셜은 고객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V-click 모바일  내에서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챗봇을 운영한다. 또한 평일 업무 시간 내에는 V-click  전담  센터(1588-0173)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폭스바겐파이낸셜은 V-click 런칭을 기념하여, 앱을 통해 파사트 TSI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하는  런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 중인 기존 고객들에게도 V-click  설치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강형규 사장은 이번 V-click 모바일  런칭을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이면서도 편리한 온라인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있게 되었다라며 업계 최초로 비대면 금융 서비스 제공 채널을 런칭한 만큼 자동차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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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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