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첫 번째 주인공은 작곡가"...기아차, 신형 K5 1호차 전달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김동귀씨가 3세대 K5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16일(월) 비트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귀씨의 3세대 K5 퍼스트 플레이어 선정 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김동귀씨가 플레이 인터랙티브를 추구하는 3세대 K5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 퍼스트 플레이어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K5가 고객분들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역대 최다 사전계약대수인 1만 6,000대를 돌파했다"면서 "혁신적인 K5의 디자인만큼이나 혁신적인 고객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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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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