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9. 11. 5. 10:04
MINI코리아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린 ‘MINI 유나이티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6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MINI 유나이티드는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으며, 총 2,200명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특히, 브랜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부터 에버랜드와의 이색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MINI 사파리 스페셜 투어와 퍼레이드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날 에버랜드 내 장미원에서는 MINI 오너들이 직접 셀러로 나서는 ‘MINI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2014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MINI 플리마켓에는 총 70인의 셀러가 참여했다. 각자의 트렁크에서 의류와 액세서리, 장난감, 향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