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8. 6. 10:04
기아자동차가 고객 선호 안전, 편의 사양 적용해 고객 만족감 높인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7월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의미의 스토닉(STONIC) 디젤 모델을 출시한 후 그해 11월 가솔린 모델을 선보였고 이번에 1.0 터보 모델을 출시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기아차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높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7.5kg·m의 동력 성능을 제공하고 17인..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7. 2. 16:26
기아차는 2018년 6월 국내 4만 6000대, 해외 20만 5216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5만 121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판매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를 비롯해 신형 K9과 K3 등 신모델 판매가 선전했으나 근무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고, 해외판매는 중국과 신흥시장의 고른 판매 증가, 해외 인기 모델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7.8% 늘어나 글로벌 전체 판매는 5.9% 증가를 달성했다. 6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는 138만 5906대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를 기록하는 등 누적 판매 증가폭을 꾸준히 늘려가며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갔다.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각종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K9은 지난달 1661대가 판매돼 3달 연속..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3. 5. 14:44
기아자동차가 2018년 2월 국내 3만 7005대, 해외 15만 8957대 등 총 19만 5962대를 세계 시장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5% 감소한 수치로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부족의 영향이라는 것이 기아자동차의 분석이다. 부족했던 영업일수에도 불구 판매량 감소의 영향을 최소화 한 것에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신형 레이와 중형 세단인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힘이 컸다는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쏘렌토와 니로 등 인기를 구가해온 주요 RV 모델의 꾸준한 판매 역시 판매량 감소를 최소화 하는데 일조했다.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쏘렌토는 전년 대비 15.8% 증가한 5853대가 팔려 기아자동차 국내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으며 모닝 4560대, K5 3840대, 카니발이 3,096대를 기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