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세단의 기준', BMW 신형 M5

BMW가 신형 M5와 컴페티션 버전을 공개했다. 두 고성능 세단은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강조한다. 먼저 BMW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V8 4.4리터 엔진은 BMW M5에서 600마력, BMW M5 컴페티션에서 625마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8단 M 스텝트로닉이고, 구동은 M x드라이브가 담당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M5가 3.4, M5 컴페티션이 3.3초다. 200km까지는 M5가 11.1초, M5 컴페티션이 10.8초다. M8에서 가져온 M 모드는 로드와 스포트 모드 사이를 빠르게 오가고, M5 컴페티션에는 트랙 모드까지 마련, 트랙 위 강렬한 몸놀림을 실현한다. 

지상고는 M5 컴페티션이 M5보다 7mm 낮다. 디자인은 M 전용 그릴, 범퍼 등으로 차별화된 인상을 구현한다. 옵션으로 M 20인치 휠을 장착할 수 있다. 가격은 독일 기준 M5가 1억 6,500만 원, M5 컴페티션이 1억 8,000만 원이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GCAR>
글 김종우 에디터 jongwoo.kim@gcar.co.kr




지카 미디어 다른 글 보기

 

2020/06/22 - [정보 칼럼] - 911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타르가

2020/06/19 - [신차 소식] - 토요타코리아, '20대 한정' 2021년형 GR 수프라 사전계약 실시

2020/06/19 - [신차 소식] - 맥라렌, 르망24 우승 25주년 기념 '50대 한정' 720S 르망 공개

2020/06/19 - [업계 소식] - BMW코리아, 수입차 최초 전자계약시스템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도입

2020/06/18 - [업계 소식] - 랜드로버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탄생 50주년 맞아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