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평촌서비스센터 신규 리테일러사에 브리티시오토 선정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리테일러사에 브리티시오토를 선정, 12월 19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브리티시오토는 BMW, 미니, 포르쉐 리테일러사로 자리매김한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브리티시오토의 풍부한 프리미엄 브랜드 경력을 바탕으로 평촌 지역 재규어랜드로버 소비자에게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경기 남서부 지역 핵심 상권에 위치한다. 지상 4층, 811㎡(245평) 규모의 평촌 전시장은 각 브랜드 별 차량을 단독 층으로 구별해 전시한다. 또 오픈 컨설팅 존 및 컨설팅 룸을 별도로 운행해 맞춤형 상담 공간도 운영한다. 평촌 서비스센터에는 5개의 워크베이와 알루미늄 패널 판금, 용접, 특수 코팅 및 도색 등이 가능한 알루미늄 전용 작업 부스 등 최신 설비와 첨단 진단 장비가 배치돼 있으며, 전문 테크니션의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라운지에는 셀프바, 컴퓨터, 안마의자 등을 마련해 안락한 대기공간을 구현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편의를 보다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화를 꾀하고 있는 브리티시오토의 평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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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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