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임직원 대상 신형 QM6 로드쇼 진행

 

르노삼성이 500여 명의 영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형 QM6 로드쇼를 20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회 충전으로 534km를 운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LPG SUV QM6 LPe의 뛰어난 효율성과 가솔린 모델 못지않은 주행성능을 임직원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업그레이드된 신형 QM6은 새로운 르노삼성의 발판으로 자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중형 SUV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게 모든 고객이 주저함 없이 신형 QM6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 18일 공식 출시된 신형 QM6는 개선형 GDe와 함께 플래그십 브랜드 프리미에르(PREMIERE), 국내 유일 LPG SUV LPe로 명실상부 내수시장을 대표하는 SUV로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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