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LA오토쇼서 8세대 911 공개


포르쉐 AG LA 오토쇼 개막에 앞선 27 저녁 (미국 현지시각),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8세대 신형911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세계에 최초로 공개한다. 이는 911 세상에 처음 공개된  55 만이다

포르쉐 911  7번의 진화 과정을 겪었다. 2011 공개된 타입 991’ 가장 진보된 기술력을 가진 911이었다. 7세대 911991 이전의 어떤 911보다도 강력한 모습을 자랑했으며, 이는  넓어진 트랙과 10cm  늘어난  베이스에 의한 효과였다.또한, 991 슈퍼 스포츠카 918 스파이더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기술인 어댑티브 에어로다이내믹을 채택한 최초의 911이었다.

새롭게 디자인된 991 인테리어는 카레라 GT 기반으로 한다. 더욱 현대적이고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과 함께 5개의 원형계기판 등의 911 전통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완전한 연결성과 멀티 터치 모니터  실시간 교통정보를 포함하는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탑재되었다.


991 911 역사  가장 역동적이고 강력한 모델이다. 알루미늄 스틸 디자인으로 더욱 경량화된 차체는 45kg 가벼워졌지만견고함은 오히려 향상되었다. 3.4L 6기통 엔진은 350마력, 3.8L 엔진의 S 모델은 400마력, GTS 430마력의 최고 출력을발휘했다.

2015
 출시된 991 새로운 에디션들에 이어, 911 카레라에도  개의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되었다. 3.0L 엔진을 장착한카레라, 카레라 S, 카레라 GTS 최고 출력은 각각 370, 420, 450마력이었다. 911 카레라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가속하는데 4초가  걸리지 않았으며, 연료 소비량과 배출가스량도 감소했다.

특히, 70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는 터보와 GT 차량들은 991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었다. 최고 속도는 340km/h까지가능했으며, 이는 911 역사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520마력를 발휘하는 4.0L 자연흡기 엔진의 911 GT3 RS에는  많은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되었다.

 밖에도 B필러 대신 고유의  오버 프로텍션 바와 아름다운 루프 디자인을 결합한 911 타르가, 최적화된 중량의 911 카레라 T, 991대만 한정 생산된 초경량 911 R, 1370kg 무게의 911 GT3 RS 같은 특별한 모델 역시 빼놓을  없다. 정확히 1963대만생산된 "50주년 기념 포르쉐 911" 스페셜 에디션은 크게 주목 받기도 했다. 2017 5 11, 포르쉐는 브랜드 역사에서 가장중요한 장소인 주펜하우젠에서 아이리쉬 그린 컬러의 100 번째 911 생산했다. 450마력을 발휘하는 100 번째 911포르쉐 AG 소유하고 있다.

991 
세대는 포르쉐의 절대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 되었다. 포르쉐는 2011년부터 2018 10 31일까지  21 7930대의타입 991’ 생산했다. 이로써 포르쉐는 1963 오리지널 911 출시 이후  104 9330대의 911 생산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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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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