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 자리할 것"
- 신차 소식
- 2019. 5. 30. 10:58
지엠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29일 온라인상에 트레일블레이저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작년 한국정부 및 산업은행과 함께 발표한 미래계획의 일환으로, 내수판매 및 수출을 위해 한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한국시장에 출시될 트레일블레이저의 제원을 포함한 상세 정보는 향후 출시 시점에 공개된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 자리한다"며 "신차는 쉐보레 브랜드의 폭넓은 SUV 라인업의 한 자리를 맡으며, 다양한 소비층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작년 발표한 미래계획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15개 차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트레일블레이저는 올 하반기 출시될 콜로라도, 트래버스와 함께 국내 SUV 시장을 대응하는 쉐보레의 핵심 제품으로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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