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2. 16:32
BMW의 상징적인 로드스터, Z4 후속모델(G29)이 세계 최대의 클래식카 페스티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를 통해 17일 공개됐다. Z4는 2인승 로드스터로 순수한 드라이빙의 재미(Sheer Driving)를 추구하는 BMW의 가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현빈의 차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Z4는 매트한 오렌지 컬러로 도색됐다. 간결한 면과 날카로운 선을 통해 Z4가 갖는 스포티함을 그대로 드러냈다. 최적의 무게중심을 위해 탑승공간(캐빈)과 엔진을 최대한 뒤로 미뤘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롱노즈 숏데크(보닛이 길고 트렁크가 짧은 형태) 디자인은 Z4의 이기적인 디자인을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4:30
수입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평판이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수입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빅데이터 평판 2017년 7월 조사결과, 1위 BMW 2위 벤츠 3위 아우디 순으로 분석됐다. 2017년 6월 29일부터 2017년 7월 30일까지 수입자동차 브랜드 14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4,519,58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커뮤니티량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한 결과다. 수입자동차 브랜드평판 2017년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 BMW, 2위 벤츠, 3위 아우디 수입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빅데이터 평판 2017년 7월 조사결과, 1위 BMW 2위 벤츠 3위 아우디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6월 29일부터 2017년 7월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3:24
자동차 내 에어백, 안전벨트 등 안전장치는 성인의 체격을 기준으로 설계된다. 아이와 차량 탑승 시 카시트 장착이 따로 요구되는 이유다. 하지만 카시트는 연령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에 따르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초보 부모를 위해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을 알아봤다. 연령과 체중에 맞는 카시트 장착 아이의 연령과 체중에 맞는 카시트 장착이 우선이다. 차가 흔들리거나 충돌할 때 몸무게와 신장에 따라 충격량과 흔들림 방향이 많이 달라진다. 때문에 아이의 몸을 잡아주는 카시트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신체에 꼭 맞는 카시트를 설치해야 한다. 카시트는 보통 업체와 제품에 따라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신생아용, 유아용, 아동용 3가지로 나뉜다. 신생아용은 보통 12개월까지 유아용은 5세 전후, 아동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