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28. 17:22
르노삼성자동차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카셰어링 플랫폼서비스 ‘LH 행복카 (운영사업자 래디우스랩)’에 르노 트위지를 최초의 전기차 모델로 공급한다. 르노삼성자동차와 LH는 27일 오후 남양주별내에 위치한 미리내4-2 단지에서 LH행복카 런칭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르노캐피탈(RCI) 프랑크 말로셰 사장, 르노삼성자동차 대외협력담당 박정호 이사,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상우 사장, 래디우스랩 최석용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LH행복카 사업은 LH의 대표적인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주거생활서비스로 공유경제 활성화, 입주민의 이동편의 증진, 자동차 구입 및 유지비 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