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0. 8. 10:05
재규어랜드로버는 10월 2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전설적인 역사를 쓴 클래식 모델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재의 모델, 미래를 개척할 모델을 전시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재규어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 50주년을 기념해 반세기 전 첫 출시된 오리지널 1968 시리즈 1 XJ6 모델과 가장 최신 모델인 XJ50을 전시하여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인 XJ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 또, 전기차의 역사를 새로 써나갈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를 만나볼 수도 있다. 재규어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재규어의 창립자 윌리엄 라이언스경이 개인적으로 소장한 시리즈 1을 가장 최근 선보인 XJ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0. 3. 13:11
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Porte de Versailles) 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18 파리 국제 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Paris, 이하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ProCeed)’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씨드(Ceed) GT도 첫 선을 보였으며, SUV의 실용성에 친환경성을 더한 니로 EV도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에밀리오 에레라 기아차 유럽권역본부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신형 프로씨드를 비롯해 오늘 선보이는 차종들은 유럽 시장에서의 기아차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프로씨드(ProCeed)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슈팅 브레이크 타입의 모델로..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0. 3. 11:53
포르쉐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 한정 모델 ‘911 스피드스터(911 Speedster)’를 공개하며 생산 계획을 밝혔다. 2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인 ‘911 스피드스터’는 포르쉐 브랜드가 탄생한 1948년도에 맞춰 단 1948대만 한정 생산되며, 생산은 2019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911 스피드스터’는 1948년 6월 8일에 처음 공개한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카 ‘356 No. 1 로드스터’와 오늘날 스포츠카 사이의가교를 잇는 모델로1988년형 911 스피드스터 G-모델을 참고해 가드 레드(Guards Red) 컬러로 제작되었다. 크로스 스포크21인치 휠과 블랙 컬러의 가죽 인테리어로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모습이 더욱 강조되었다. 991을 기반으로 하는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0. 3. 11:23
현대자동차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8 파리를 통해 고성능 브랜드 N의 새로운 파생 모델 ‘i30 N 옵션 컨셉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N 옵션은 앞서 공개한 바 있는 i30 N 라인과 i30 N의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이다. N 라인이 기존의 i30에 드레스업 파츠를 추가해 고성능 모델인 i30 N 못지않은 공격적이고 색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면 i30 N 옵션은 성능 역시 일부 손을 본 셈이다. 이번에 공개된 N 옵션 컨셉트는 현대차가 향후 N 브랜드를 통해 선보일 N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기존의 고객들이 아쉬워 했던 부분과 애프터마켓을 통해 시도했던 부분들을 해소해 고객들이 조금 더 만족스럽고 각각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구성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N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0. 2. 12:27
포르쉐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콤팩트 SUV 모델 '신형 마칸(The new Macan)'을 공개한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스포티 플래그십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해 온 마칸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한층 진보된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테크놀로지의 완벽한 조화, 그리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형 마칸'은 개선된 연소실 구조와 가솔린 미립자 필터 기술(GPF)이 적용된 2.0L, 4기통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7.8kg.m의 '신형 마칸'은 7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6.7초 최고 속도는 225km/h에 달한다. 연비는..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9. 28. 19:30
렉서스는 파리모터쇼에서 뉴 렉서스 RC 럭셔리 스포츠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렉서스 RC는 스포티한 외관과 다채로운 동적 성능을 통해 2014년 출시 이후 렉서스 브랜드의 드라이빙 감성 품질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온 모델이다. 뉴 RC는 기존의 스포티한 외관에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인 LC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우아미를 더했고, 강력한 주행 성능이 합쳐져 렉서스 쿠페의 매력을 더욱 높였다. 렉서스는 또한 플래그십 쿠페 LC에 플레어 옐로우(Flare Yellow) 컬러를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인 LC 옐로우 에디션(LC Yellow Edition)도 공개한다. LC 옐로우 에디션은 강렬한 옐로우 바디 컬러를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실내는 옐로우, 화이트, 블랙의 특별한 조합으..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9. 28. 19:22
자동차 업계가 대변혁의 시대에 접어듬에 따라 토요타는 자동차 제조사에서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공자로 변신함으로써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려 하고 있다. 토요타의 변화하는 모습은 3개 구역으로 분할되어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터쇼 스탠드를 통해 미리 엿볼 수 있다. 파리모터쇼의 토요타 스탠드는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로 대변되는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과 미래를 위한 혁신,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과 함께하는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관련 활동, 최신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한 토요타의 신차 등을 선보이는 3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모터쇼 스탠드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나, 언제라도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