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29. 10:35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경기도 안산시와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단독으로 체결했다. 11월 28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은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산시와 그린카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안산시의 교통,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그린카는 안산시 곳곳에 친환경 전기차를 배차하고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그린존(차고지)을 확대해 안산시민들의 생활 편익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안산시는 카셰어링 사업에 필요한 주차 공간과 주차 환경 조성 및 전기차 구매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 그린카는 도심의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28. 17:22
르노삼성자동차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카셰어링 플랫폼서비스 ‘LH 행복카 (운영사업자 래디우스랩)’에 르노 트위지를 최초의 전기차 모델로 공급한다. 르노삼성자동차와 LH는 27일 오후 남양주별내에 위치한 미리내4-2 단지에서 LH행복카 런칭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르노캐피탈(RCI) 프랑크 말로셰 사장, 르노삼성자동차 대외협력담당 박정호 이사,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상우 사장, 래디우스랩 최석용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LH행복카 사업은 LH의 대표적인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주거생활서비스로 공유경제 활성화, 입주민의 이동편의 증진, 자동차 구입 및 유지비 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27. 09:39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주거단지 내 이용자를 겨냥한 고객 참여형 신개념 카셰어링 ‘빌리지카(Village Car)’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빌리지카(Village Car)’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주거단지 거주자가 그린카 차량을 직접 관리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입주민들에게는 최대 6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커뮤니티형 카셰어링 서비스다. 그린카는 작년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캠퍼스 커뮤니티 카셰어링 ‘캠퍼스카(Campus Car)’의 성과에 힘입어 주거단지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 서비스 명칭은 주거단지 입주민들이 내 차처럼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라는 뜻으로, 마을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빌리지(Village)를 활용했다. 카셰어링 그린카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9. 12:50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기아자동차는 청년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춘, 내:일을 그리다 시즌3’ 사회공헌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고객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차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청년 창업 지원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청년들의 내 일(My Job)과 내일(Tomorrow)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7년 11월 시즌1을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이했다. 11월 9일(금)부터 오는 12월 16일(일)까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자동차 차량을 이용하면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모닝, 레이, 니로, 스포티지, K5 등 그린카에서 운영하는 기아자동차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1. 09:53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서비스 론칭 7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그린카는 지난 7년간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11년 차량대수 50대에서 현재 총 6500대, 회원 수 300만 명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또한 그린카는 고객의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카셰어링을 활용한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신차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시승할 수 있는 ‘카셰어링 연계 시승’,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프리존 편도 반납’,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등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도왔다. 특히 올해 9월에는 업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카셰어링 운..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9. 6. 10:56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은 친환경 소비와 친환경 기술 산업 육성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 그린카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친환경 차량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소비촉진 유공’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 10월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을 도입한 그린카는 10분 단위 차량 공유 서비스로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지원해왔다. 또한 1대의 그린카가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9. 4. 08:59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대중교통과 연계 한 카셰어링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승할땐 그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성하는 고객들이 도착지에서 손쉽게 그린카로 환승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그린카는 장거리 이동 시 대중교통과 연계해 꼭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하는 새로운 카셰어링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전국 주요 교통망을 중심으로 그린존(차고지)를 확대하고 있다. 그린카는 남들보다 먼저 추석 연휴를 준비하는 분들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 인근 그린존(차고지) 차량을 3일 이상 예약할 경우 40% 할..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7. 16. 10:46
르노(Renault)의 베스트셀러, ‘클리오(CLIO)’를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7월 16일부터 쏘카 클리오 런칭을 기념해 르노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비롯,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르노 클리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르노 홈페이지와 쏘카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각각 응모할 수 있다. 우선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www.renault.co.kr)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르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클리오 구매혜택을 확인하고 이벤트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3. 18:21
최근 공유경제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떠오른 것이 바로 카쉐어링이다. 10분 단위부터 2~3일까지. 필요한 시간만큼 차량을 대여하고 차종 별로 다르게 책정된 유류비를 주행거리에 따라 별도로 납부한다. 자가 소유한 차량이 없는 경우, 혹은 차량이 있음에도 용도에 적합하지 못해 다른 차량이 필요한데 차량을 렌트하기 부담스러운 경우 카쉐어링을 찾게 된다. 기자 역시 최근 다량의 짐을 옮겨야 할 일이 있어 카쉐어링을 통해 박스카 ‘레이’를 이용했다. 그런데 차량의 상태가 ‘영 아니올시다’다. 전면 유리는 금이 가 있었고 휠 얼라이먼트도 맞지 않았다. 경정비는 언제 했는지, 언제 세차했는지 모르겠지만 엔진소리는 거칠었고 내외부는 끔찍했다. 내부까지 건들 시간은 되지 않아 간단하게 기계세차를 진행하고 차량을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