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2. 5. 13:06
폭스바겐코리아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트&라이프스타일 하우스 “The Art:eon(디 아테온)”에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노하우가 집결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 출시를 기념하는 포토세션을 개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을 정도로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 등 세단이 갖춰야 할 미덕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세단으로,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역할을 맡게 된다. 아테온의 외관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28. 17:40
내달 초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폭스바겐의 새로운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주제로 한 매거진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폭스바겐코리아와 (주)디자인하우스가 제작한 이번 매거진은 총 5개의 분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테온 자체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아트(ART)‘ 와 프리미엄 모델로서의 정체성을 뜻하는 ‘이온(EON)’의 합성어인 ‘아테온‘에서 영감을얻은 3명의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관점을 담아냈다. 매거진에는 아테온 인터내셔널 마케팅 캠페인의 주인공인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피트 에커트(Pete Eckert)가 “차, 그 이상의 아름다움 (Beauty in every sense)“이라는 주제 아래 시각이 아닌 마음으로 감지한 아테온을 표현한 화보가 담..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4. 18. 17:28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잃어버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할 것입니다.” 폭스바겐이 신형 티구안을 비롯해 올해 출시할 차종들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사과를 먼저 건냈다. 지난 4월 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사과한지 2주 만이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5년 배출가스 조작과 연비 조작 등 이른바 ‘디젤 게이트’사태로 인해 국내 판매 차량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판매 중지에 들어간 바 있다. 약 2년간의 판매 중지 상태로 있던 폭스바겐은 지난 1월 파사트 GT를 국내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 재개를 알린 바 있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우리가 다시 돌아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며 “이러한 일을 절대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모든 프로세스를 검토..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4. 18. 16:24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폭스바겐 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의 첫 마디다. 폭스바겐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출시하는 5종의 핵심 신차 라인업을 공개, 본격적인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난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저희를 기다려준 고객들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딜러사 임직원들에게도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올 한해 완전히 새로운 신차들로 승부수를 띄운다.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를 포함해 2018년 한해 동안 총 5개 모델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국내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세단 및 SU..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4. 11:05
폭스바겐이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해 연간 생산량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간 생산량 600만대 돌파는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많은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고른 수요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골프, 파사트, 제타 등 전통적인 인기 모델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면서 생산량 신기록을 견인했다. 토마스 울브리히 폭스바겐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는 “600만대 이상의 차량이 12개월 만에 생산됐다는 것은 폭스바겐의 공장과 직원들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됐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고객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생산 팀이 폭스바겐에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