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1. 28. 17:17
포르쉐 AG는 LA 오토쇼 개막에 앞선 27일 저녁 (미국 현지시각),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8세대 신형911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한다. 이는 911이 세상에 처음 공개된 지 55년 만이다. 포르쉐 911은 총 7번의 진화 과정을 겪었다. 2011년 공개된 ‘타입 991’은 가장 진보된 기술력을 가진 911이었다. 7세대 911인991은 이전의 어떤 911보다도 강력한 모습을 자랑했으며, 이는 더 넓어진 트랙과 10cm 더 늘어난 휠 베이스에 의한 효과였다.또한, 991은 슈퍼 스포츠카 918 스파이더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기술인 어댑티브 에어로다이내믹을 채택한 최초의 911이었다. 새롭게 디자인된 991의 인테리어는 카레라 GT를 기반으로 한다. 더욱 현..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1. 6. 13:29
포르쉐AG가 스포츠카의 대명사이자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인 8세대 신형 911출시를 앞두고 프로토타입의 혹독한 차량 테스트 과정을 공개했다. 신형 911은 내년 초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형 911 시험 차량은 전 세계 각지의 극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최종 테스를 진행 중이다. 최대 섭씨 85도 이상의 온도 차가 나는 곳은 물론, 4km가 넘는 해발 고도의 도로 위를 질주하고, 주요 도시 교통 체증을 견뎌내며, 레이스 트랙 위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입증해내고 있다. 911 프로젝트 매니저 안드레아스 프룁슬(Andreas Pröbstle)은 “지금까지 911은 스포츠카로서의 탁월한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일상생활에 적합한 데일리카로서의 역활을 완벽히 해 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