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1. 14:49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10월 한 달 동안 내수시장에서 총 8273대를 판매, 전년 동월 7672대대비7.8% 증가세를 기록했다(전월 7434대 대비 11.3% 증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 주력 상품이 내수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1558대가 판매된 트랙스는 전년 대비 62.5% 증가하며 올들어 최대 월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트랙스는 최근 블랙과 레드 컬러 액센트를 가미한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젊은 소형 SUV 고객을 공략 중이다. 스파크는 내수시장에 3731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5.6% 증가세를 기록했다. 스파크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개성과 스타일..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0. 1. 14:21
한국GM주식회사(이하 한국GM)가 9월 한 달 동안 총 3만 4816대(완성차 기준 - 내수 7434대, 수출 2만7382대)를 판매했다. 내수시장에서 꾸준하게 쉐보레의 판매실적을 견인한 스파크는 9월 한달 3158대가 판매됐다. 특히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마이핏(MYFIT) 에디션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며 월 3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간 내수 누적판매 1만대를 돌파한 말리부는 연중 월 최대 실적인 2290대를 판매하며 쉐보레 승용차 라인업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크루즈 단종 이후 이러다 할만한 세단 라인업이 없는 쉐보레이기 때문에 말리부의 선전은 쉐보레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반면 군산공장 폐쇄 이후 추가적인 생산 없이 기존 생산 재고만을 판매하던 크루..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9. 3. 14:16
한국GM주식회사(이하 한국GM)가 8월 한 달 동안 내수 7391대와 수출 1만 5710대를 기록해 총 2만 310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스파크는 8월 내수시장에서 총 3303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스파크는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첨단 능동 안전사양을 추가한 스파크 부분변경모델 출시 이후 3달 연속 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 중이다. 말리부와 트랙스의 8월 내수판매는 각각 1329대와 838대로 스파크의 뒤를 이었으며, 볼트 EV는 총 631대가 판매돼 변함없는 시장 반응을 이어갔다. 한국GM은 트랙스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을 내세워 한국GM의 주력 모델인 트랙스의 상품성을 개선하고 고객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반면 한국GM의 부활을 책임 졌던 이쿼녹스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2. 16:50
한국GM의 7월 실적이 공개됐다. 한국 GM은 7월 한달 동안 상용차 742대를 포함해 내수 시장에서 9000대를 판매했다. 전월 대비 약 500여대가 감소한 실적으로 이쿼녹스 출시 등을 통해 판매량의 회복과 함께 회복세가 절실한 한국 GM으로서는 갑갑하기만 한 실적이다. 한국GM의 7월 판매를 이끈 모델은 경차인 더 뉴 스파크다. 지난 5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스파크는 지난 7개월간 2만459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량의 40%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 하고 있다. 스파크의 뒤를 이은 것은 중형 세단인 말리부와 준중형 SUV인 트랙스다. 하지만 스파크와 비교하면 그 판매량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말리부의 경우 7월 1813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약 800대가 증가했으나 안심할 수 없는 상태이다.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1. 14:46
쉐보레가 7월 한 달 동안 총 3만 7046대(완성차 기준 - 내수 9,000대, 수출 28,04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7월 차량 판매 비수기와 휴가 시즌에도 불구하고 고객 신뢰 회복 추세와 주력모델 판매가격 인하에 힘입어 내수 시장에 총 9000대를 판매하며, 판매 하락폭을 크게 줄이며 견조한 회복세를 유지했다. 7월 내수 실적을 견인한 더 뉴 스파크는 3572대가 판매됐으며, 1813대를 기록한 중형 세단 말리부는 전월 대비 판매가 73.5% 증가하며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와 더불어 가격 인하, 현금 할인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 효과를 입증했다. 군산 공장의 폐쇄와 함께 신규 생산이 중단된 크루즈 역시 313대가 판매됐다. 기존 생산분에 대한 판매를 진행 중인 크루즈는 지속적인 할인과 함..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7. 2. 14:34
한국GM이 6월 한 달 동안 총 4만 6546대(완성차 기준 - 내수 9529대, 수출 3만 701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6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 총 9,529대를 판매, 연중 최대 월 판매 기록을 세웠다.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24.2% 증가했으며,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뚜렷한 회복세를 이어갔다. 디자인과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해 최근 출시한 더 뉴 스파크는 판매 첫 달 총 3850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50.1% 증가한 실적을 기록, 성공적인 초기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전기차 볼트EV는 총 1,621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4,056%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 5월 내수시장에 1,014대가 판매된 볼트 EV는 두 달 연속 1,000대 이상 판매 기록을 이어가며 국내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1. 16:08
한국GM이 5월 한 달 동안 총 4만 879대(완성차 기준 - 내수 7670대, 수출 3만 3209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은 5월 내수 시장에서 전월 대비 42.6% 판매 증가로 지난 1월 이후 4달 만에 최대 실적을 내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주력 모델이 전월 대비 각각 16.2%, 81.3%, 98.1% 증가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쉐보레 볼트 EV는 도입 물량 확보에 힘입어 1014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745.0%가 증가, 전기차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GM 부사장은 “쉐보레는 지난달 대부분의 차종 판매실적이 일제히 증가하며 내수시장 입지를 빠르게 회복해나가고 있다”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