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9. 27. 13:15
최근엔 우리나라의 장점으로 언급하기 다소 애매해진 부분이 있으나 4계절 중 가장 선선하고 여유로운 계절, 가을이 왔다. 선선한 바람, 포근한 햇살이 내려오는 요즘 날씨는 추석을 기점으로 더욱 ‘가을스럽다’고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천고마비라고 했다. 몸이 비대해지는 것은 그리 반갑지 않으나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은 언제나 반가운 법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좋은 날씨가 지속되는 가을 날씨를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차량 4종을 추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벤츠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E클래스가 커버하는 고객층이 말 그대로 ‘넓기’때문이다. 수입차 입문 초기부터 인생의 마지막 차량까지 모든 고객층에서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이다. 그러나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19. 16:3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The New Mercedes-AMG E 63 4MATIC+)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10세대 E-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며 메르세데스-AMG가 추구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에는 AMG 엔지니어들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새롭게 개발된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AMG 퍼포먼스 4MATIC+’가 탑재되어 어떤 조건에서도 강력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핸들링, 높은 주행 안전성을..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5. 11:16
한국 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2017년 12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 428대, 2017년 누적 등록대수는 23만 308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2월 신규 등록 대수는 전월(2만 2266대) 대비 8.3% 감소한 수치이며 연간 누적 등록 대수는 전년(22만 5279대)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다. 눈에 띄는 점은 수입차 전통강자로 볼 수 있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다. BMW의 경우 6807대를 판매해 전월(6827대)과 크게 차이가 없었던 반면 메르세데스-벤츠는 3959대를 판매해 전월(6296대) 대비 37.1% 감소했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전년 동월(5625대)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는 수치이다. 하지만 연간 누적 판매량으로 보면 조금 다르다. BMW의 2017년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