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19년 틔움버스 사업 종료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틔움버스 사업이 12월 22일까지 운행을 마지막으로 2019년 활동을 마무리한다. 2019년 틔움버스 마지막 활동인 12월 공모는 10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됐으며, 45개 신청 기관 중 전문성 및 신뢰성, 프로그램 내용 타당성 및 차별성, 지원 대상 적절성, 지원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1월 1일 최종 20개 기관을 발표했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45인승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1차로 선정된 22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약 600명이 7~8월에 걸쳐 틔움버스를 이용했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2차 사업을 통해 약 650명에게 교육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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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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